본교에서는 2학기 동성제 행사로 아나바다 바자회를 진행했습니다.
본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418,000원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동성고등학교 재학생의 이름으로 기부했습니다.
또한 행사 후 남은 물품은 천주교 서울 대교구 삼양동 선교 본당 재활용 매장 ‘살림’에 기증했습니다.
‘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기’를 통해 학생들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,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공동체의 일원임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.
본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학생, 학부모, 교직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.
고맙습니다.